“저는 이 부트 캠프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일하고 계신 멘토님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미국에서 한번 일해보고 싶다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었고 인턴이 아닌 취업을 하기 위한 준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실리콘밸리 회사 개발자뿐만 아니라 UX 디자이너, PM분들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님들의 코칭을 받고, 그분들이 일하는 공간에 직접 가보면서 막연하게 꿈꾸고 있던 것들을 실제로 듣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미국에 다시 오게 되면서 원하던 꿈을 이룬 것도 있지만, 멘토님들을 다시 만나 제 인생에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인연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와 미국 취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꼭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며 그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 ”
정승우
Moloco,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어렸을 때, 사람마다 인생에 변곡점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부트캠프는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변곡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눈앞에 있는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서만 달려왔던 저의 시야를 더 넓혀준 경험이였는데요.
팀원들끼리 6주라는 시간 동안 하나의 MVP를 만들고, 훌륭하신 연사분들께 강연도 직접 듣고, 나와는 너무 먼 것만 같았던 빅테크 기업들을 탐방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나만의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실리콘밸리에서 저희를 이끌어 주셨던 뛰어난 연사님들과의 네트워킹은 아직까지 이어가고 있을 정도로 저에게 있어 값진 자산입니다. 하지만 부트캠프는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따라 꿈이라는 벽을 깨는 계기가 될 수도, 아니면 여전히 꿈 앞에 좌절하는 또 다른 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참가자분들이 이 부트캠프를 변곡점으로 삼아 현재의 꿈을 깨고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민준
Chartmetric, 데이터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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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업
최고의 실리콘밸리 기업이 참여!
실리콘밸리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멘토링부터 프로젝트 피드백, 기업 투어 등 다방면으로 여러분을 서포트합니다. 최종적으로 인턴에 합류할 인원을 선발해 함께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기업을 계속 섭외 중입니다.
여러분이 실제 참여할 때는 더 많은 기업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커리큘럼
24주간의 여정 그리고 해외 인턴십 기회까지!
서울과 실리콘밸리에서 이루어지는 트레이닝은 필수 과정입니다. 인턴십은 실리콘밸리 트레이닝 중 인턴에 합격한 분만 해당됩니다.
다만,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게 프로그래머스가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여 현지 멘토들과 함께 맞춤형 트레이닝을 준비했습니다.
커피챗의 가장 큰 목적은 지원 의사가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는 것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안내해 드리는 정보 이외에 더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본인의 역량이 프로그램 참여에 충분한 지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환영합니다. 커피챗은 서로 간단하게 소개하고 주로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인턴쉽에 합격하신 참가자는 인턴 기간 동안 미국 현지 회사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영어로 가능해야 하지만, 원어민 수준의 소통 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트레이닝 기간 동안 멘토들과 함께 실무에 필요한 소통 방법을 익히고, 영어 선생님과 비즈니스 영어 교육을 받으며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영어 능력 테스트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물어봅니다. 자기 소개를 한 다음 소개한 내용에 기반하여 추가로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당장 답변이 어렵더라도 추가 질의, 응답을 통해 답변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영어 시험 점수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인턴십 취업 성공 가능성은 미리 예측하거나 보장할 수 없지만, 실리콘밸리와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테크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중입니다. 실리콘밸리 부트캠프에서 현지에서 해당 기업의 개발자, 창업자를 직접 만나게 되고 교류하기 때문에 다른 과정과 달리 취업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트레이닝을 마친 참가자는 이들 회사와 우선적으로 인턴십 인터뷰를 볼 수 있으며, 합격하면 유급 인턴십을 갖게 됩니다.